'나 혼자 산다' 팜유, 4개월 만에 '바디 프로필 프로젝트' 성공!

전현무X박나래X이장우, 끈끈해진 패밀리십과 함께 펼친 감동의 '팜유 발표회'!
지효는 봄맞이 대청소와 아이스하키 도전으로 활력 발산!

피플즈나우 승인 2024.05.04 22:05 | 최종 수정 2024.05.07 10:44 의견 0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팜유, 박나래, 이장우가 4개월간 진행해온 '바디 프로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끈끈해진 '팜유 패밀리'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1%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4.2%(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순간은 팜유가 소고기와 고추 장아찌를 먹으며 "이런 게 행복이지"라고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 4개월 동안 엄격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 팜유의 눈물에는 감동과 기쁨이 가득 담겨 있었다. 그런 모습에 시청자까지 행복하게 만들었고, 분당 시청률은 10.3%까지 치솟았다.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의 마지막 단체 촬영을 앞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몸을 만드느라 고됐지만, 이들의 관계는 이전보다 더욱 끈끈해졌다. 촬영이 종료되자, 왠지 모를 감정이 밀려와 울컥하는 팜유의 모습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나래 하우스’로 향한 세 사람은 라면으로 약 12시간의 공복을 깼고, 각종 반찬과 눈꽃 맥주, ‘팜유 대장’이 주문한 소고기를 비롯해 분식, 부대찌개 등 식욕을 폭발시키며 무장해제됐다.

오직 이날만을 기다리며 한껏 먹텐션을 올린 전현무는 박나래와 이장우가 배부름을 느끼기 시작하자 “어떻게 팜유가 변하니..” 라며 생각지도 못한 동생들의 모습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코쿤, 키, 기안은 팜유의 신선한(?) 모습에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자리를 옮긴 세 사람은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지난 4개월 느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참을 수 있는 능력과 해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 팜유. “팜유는 뭐든지 이룰 수 있다”는 전현무의 말처럼이들의 무한 가능성은 앞으로의 팜유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효, 봄맞이 대청소와 아이스하키 도전으로 활력 발산

트와이스 지효가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본가를 방문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만능 가방에서 각종 청소 도구를 꺼내 화장실부터 주방, 거실, 방, 베란다 등 구석구석을 속전속결 청소한 후 공구를 이용해 팬트리 선반을 조립하고 샤워 수전을 교체했다. 지저분했던 집은 금세 예전처럼 깔끔해졌다.

청소 후 지효는 모델하우스처럼 깨끗한 본가로 향했다.
지효는 엄마표 반찬에 달걀 프라이와 된장국을 곁들여 배를 채우고 설거지까지 깨끗하게 마친 뒤 귀여운 반려묘 ‘뿌요’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곧장 집을 나섰다.

필라테스와 스노보드 실력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일상을 보여준 지효는 배운 지 1개월 차인 아이스하키 실력을 공개했다. 놀라운 운동 신경과 열정으로 빙상장을 누빈 이날 고수들과 함께한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넘치는 승부욕을 불태운 지효는 하키 인생 첫 골을 터트렸고 짜릿한 행복감을 쏟아냈다.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해낸 지효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모두의 감탄과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다음 주에는 울릉도에서 인연을 맺은 예비부부의 결혼식 사회로 나선 김대호의 모습과 귀여운 반려묘 안주와 함께 운동을 하고 취미 생활에 나선 안재현의 일상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나 혼자 산다'는 1인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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