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주현영, 날것의 ‘부시시’ 기상 모습에 폭소!

피플즈나우 승인 2024.05.24 19:54 의견 0
<사진제공>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한 주현영의 솔직한 일상이 공개된다.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주현영의 '부시시'한 기상 모습과 전현무의 유기견 사진 촬영 봉사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공개된 영상에서는 주현영이 아침에 일어나는 장면으로 자신의 기상 모습을 보고 "머리 떡진 것 같은데..."라며 걱정하는 주현영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폭소를 터뜨린다. 전현무가 "본인이 생각하는 기상 모습이 아니었죠?"라고 묻자, 주현영은 "네, 좀 더 예쁠 줄 알았어요"라고 솔직히 인정해 또 한 번 웃음을 주었다.

주현영은 수족냉증 때문에 양말을 신고 잔다고 밝혔고, 이에 박나래는 "에어컨 안 틀었어요?"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모두가 박나래의 질문에 ‘벌써?’라는 반응을 보이자, ‘팜유 대장’ 전현무는 “나도 안 도와줄 거야. 나도 안 틀었거든. 살 빠지고 열이 좀 안 나지 않니?”라며 선을 긋는다. 현무마저 내 편이 아님을 깨달으며 이장우와 구성환을 그리워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1년 1개월 차 자취생인 주현영의 집도 공개되었다. 그녀는 친언니들과 함께 살다 독립해 자립심을 키웠다고 전하며 MZ세대가 선호하는 오브제와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무지개 회원들로부터 "OO양품 같다"라는 공감을 얻었다. 옷 가게 같은 드레스룸을 본 회원들은 "집 좋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유기견 입양 홍보를 위한 사진 봉사로 열정을 뿜어낸다. 4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해온 그는 "추구미는 자연미"라며 무토그래퍼의 철학을 드러냈다. 그의 사진 실력에 안재현을 비롯한 스튜디오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현무는 "포토그래퍼가 실력보다는 인성이 좋아"라는 칭찬을 받으며 "왜 다 욕 같냐?"라며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주현영의 자취 생활과 전현무의 유기견 사진 촬영 봉사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피플즈나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