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최고 5.0%, 수요일 종편 1위!

'미스트롯3' 배아현 父, "계곡에서 백숙 먹는 것도 사치... 이제야 풍경 눈에 들어와"
박시후 父子, 자존심 건 팔굽혀펴기 대결! '79세 파워' 과시한 '부여 천하장사' 父 압승!

피플즈나우 승인 2024.05.25 08:00 의견 0
<사진제공>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TV CHOSUN의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가 시청률 4.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수요일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시청률은 5.0%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3' 출신 배아현과 그녀의 아버지가 첫 여행을 떠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배아현은 아버지와 함께 할머니를 만나러 전북 완주로 향했다. 15만 km를 주행한 10년 된 아버지의 트럭을 타고 가며, 배아현은 아버지에게 새 차를 사주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아버지는 딸이 잘 된 것이 큰 선물이라며 딸의 마음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받았다. 완주에 도착한 후, 배아현은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경로당에서 할머니와 친구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배아현과 아버지는 계곡에서 물수제비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배아현의 아버지는 딸과의 첫 여행에 대한 설렘과 함께 과거에 일만 하느라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배아현은 아버지와의 이번 여행이 예전에 꿈꾸던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이루게 되어 행복하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시후와 그의 아버지도 등장
박시후는 아버지와 함께 영화 촬영지인 몽골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감동을 주었고, 팔굽혀펴기 대결에서는 79세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체력을 보여주었다. 박시후의 아버지는 현장에서 배우로 출연하며 오랜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박시후는 아버지의 도전에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다음 주에는 몽골의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박시후 부자의 두 번째 이야기와 우주소녀 수빈과 씨름 선수 출신 아버지의 특별한 데이트가 방송될 예정이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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