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함께하는 아침 등산과 독특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다.

오늘(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창섭의 일상이 소개된다. 그는 현재 70kg대에서 60kg 중반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다.

아침부터 구리와 함께 등산을 나선 이창섭은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다. 급경사 오르막에서도 지치지 않는 구리와, 그런 구리에 끌려가는 이창섭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창섭은 이전 방송에서 수원에 자가를 마련해 자신만의 취향을 담은 'NEW 창섭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창섭하우스'의 달라진 한 가지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창섭은 구리의 식사를 챙긴 후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한다. 그는 매일 먹는 컵라면을 포기하지 않으며, 컵라면에 닭가슴살과 반숙란을 넣어 독특한 '창섭 표 다이어트 식단'을 완성한다. 그는 “포만감을 잘 느끼니까 덜 먹게 되는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창섭은 아침 식사 후 발성 연습과 목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 “으으으으음~” 등의 소리를 내며 발성 연습을 하고, 목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등 목 관리에도 신경 쓰는 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창섭의 건강한 하루와 다이어트 도전기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