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오는 6월 12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 등이 출연하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엽은 결혼식을 올린 '3월의 새신랑'으로 라스를 찾았다. 그는 최근 만난 만화가 허영만에게 관상을 봐주었는데, "내년에 아빠가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3년 전 결혼을 스포일러 당한 사연도 공개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2024년 결혼한다는 사주가 나온 것인데, 그때는 아내의 존재도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김구라와의 대화에서 이상엽은 최수종도 울고 갈 사랑꾼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느 정도의 힘든 것인지를 공감했다. 이상엽은 결혼 후 주부의 노고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아내와 아내 친구들을 위한 셰프 이벤트까지 개최한 것도 밝혔다.

그러던 중 이상엽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 대한 논란을 언급했다. 그의 사진이 BTS 진과 닮았다는 반응을 받으면서 논란이 되었는데, 이에 대해 이상엽은 억울함을 토로했다.
BTS의 멤버 진처럼 나온 이상엽의 사진에 많은 ‘좋아요’가 달리고 기사까지 났고, 여기에 진의 친형이 댓글로 놀라워하는 반응을 드러내며 더욱 의혹이 커졌다고. 이상엽은 “내 사진을 올렸는데 논란이라니..”라며 억울해했는데, 과연 이상엽의 SNS를 본 MC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이상엽의 SNS 사진 논란에 대한 해명과 더불어 그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6월 1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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