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줄리엔강·제이제이 커플의 새로운 이야기

피플즈나우 승인 2024.06.21 09:11 | 최종 수정 2024.06.21 09:13 의견 0
<사진제공>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TV조선의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새로운 커플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등장, 격투기 3형제를 홀로 키운 줄리엔강 어머니의 사연이 예고된다.

오는 24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커플이 첫 출연하며, 결혼식을 9일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줄리엔강의 어머니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공항에서 줄리엔강의 어머니를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이제이의 손을 꼭 잡고 차에 탄 줄리엔강은 “엄마가 딸이 없어서 자기 정말 많이 챙겼어”라고 말했다. 이어 줄리엔강의 두 형인 데니스강과 토미 강의 사진이 공개되었고, 이들의 강인한 모습에 최성국은 “줄리엔강이 그나마 제일 부드러워 보이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제이는 “아들 셋이 다 터프하잖아. 그런데 엄마한테는 다 꼼짝 못하더라. 마치 도베르만 3마리를 홀로 콘트롤하는 느낌이었어”라고 말했다. 이에 줄리엔강은 “맞아맞아”라며 미소 지었다.

공항에서 드디어 줄리엔강의 어머니가 등장하자, 줄리엔강은 순식간에 ‘엄마바라기’ 아들로 돌아가 “엄마다!”라며 반가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줄리엔강의 어머니가 ‘초강력 피지컬’ 세 아들을 홀로 키운 사연과 함께, 가족의 남다른 가정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줄리엔강의 장모인 제이제이의 어머니는 줄리엔강 어머니의 사연을 들은 뒤 “나와 공통점이 있다”며 “저도 힘들었는데...”라고 깊이 공감했다.

‘피지컬 국제부부’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그리고 이들의 특별한 가족이 하나가 되어가는 이야기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6월 24일 밤 10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피플즈나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