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한의원 방문한 안재현, 충격적인 건강 상태

피플즈나우 승인 2024.07.12 15:40 의견 0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안재현이 한의원을 방문해 충격적인 건강 상태를 공개할 예정이다. 안재현은 긴장한 표정으로 한의사에게 "저..많이 안 좋아요?"라고 묻는 모습이 포착되며,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늘(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안재현이 건강 검진을 위해 한의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지속적인 피로와 과도한 발한 증상을 호소하던 안재현은 “요즘 이상할 정도로 몸이 안 좋다”고 털어놓았다. 22세 때 ‘허열(허약해서 생기는 열)’ 진단을 받았던 그는 건강 상태를 재검진하기 위해 친구 부부가 운영하는 한의원을 방문했다.

안재현의 맥을 짚은 한의사는 점차 어두워지는 표정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검진이 진행될수록 한의사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가득했고, 안재현은 “이게 나예요?”라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안재현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기력 회복을 위한 치료를 받으며 “깜짝 놀라서 그런 거지 아픈 건 없었다”면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치료 후 경과가 어떻게 되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안재현은 원기 회복을 위해 보양식을 찾는다. “원래 여름엔 절대 불 앞에 안 간다”던 그가 선택한 메뉴는 테이블 위에서 펄펄 끓는 오리 백숙이었다. 평소와 달리 식사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안재현의 충격적인 건강 상태와 치료 과정은 오늘(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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