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학생과 가족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가운데, 중3 도전학생이 ‘영어 1타’ 조정식의 도움으로 영어 100점을 달성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티처스’에는 과학고 진학을 꿈꾸는 ‘과학 소녀’가 등장해, 조정식과 장풍의 특별 솔루션을 받았다.

도전학생은 과학고 진학을 목표로 스스로 새벽 4시 30분부터 공부하는 극상위권 학생이었다. 전 과목에서 영어 단 2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100점인 성적표를 선보였지만, 과학고 진학을 놓고 어머니와 대립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과학고 진학 후 꼴등을 할 수도 있다며 반대했지만, 도전학생은 포기하지 않았다.

도전학생의 또 다른 문제는 ‘공부 편식’이었다. 도전학생은 물리만 공부하고 지구과학은 소홀히 했으며, 최재천 교수를 롤 모델로 삼았음에도 공부 편식이 심각했다. 전현무는 최재천 교수의 통합적 학문 접근을 강조하며 공부 편식을 지적했다.

정승제는 도전학생의 자립심이 지나쳐 개념을 착각하고 넘어갈 위험성을 경고했다. 도전학생은 수학 ‘킬러 문제’에서 머뭇거렸지만, 정승제의 약간의 설명으로 문제를 풀었다. 정승제는 도전학생이 제대로 배우면 매우 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원석이라고 감격했다.

도전학생의 영어 공부 방식도 문제가 됐다. 어머니는 암기형, 도전학생은 이해형으로 언어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랐다. 조정식은 도전학생의 성향에 맞게 문법 틀에 얽매이지 말고 많은 책을 읽히라고 조언했다.

과학고 입시 상담에서 도전학생은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했다. 과학고 면접에서는 생활기록부가 중요한데, 도전학생의 생기부는 미흡했고, 수학·과학 역량 테스트에서도 낮은 성적을 받았다. 상담 선생님은 “긴장감으로 평소보다 못 본 것 같다”는 도전학생에게 “그게 네 실력”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러나 도전학생은 여전히 과학고 입시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장풍은 도전학생에게 과학고 면접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 논리적으로 과학 용어를 사용하고, 기승전결로 답을 구성하라는 조언과 함께 응원했다. 조정식은 도전학생에게 영어 흥미를 주기 위해 과학 도서를 원서로 읽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조정식은 도전학생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시험 결과를 확인했고, 도전학생이 영어 100점을 맞은 사실을 확인하며 기뻐했다.

조정식은 “전현무&정승제, 보고 있나? 내가 만들었다”라고 뿌듯해하며 솔루션을 마쳤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