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인기 출연자 코드 쿤스트가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긴장감 넘치는 시험 도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코드 쿤스트는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기피하는 음식 중 하나인 미역국을 일부러 주문하고 "미역국을 먹어서 (시험에서) 미끄러질 거면 어차피 미끄러질 거로 생각한다. 그런 미신조차 나를 막을 수 없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다른 속마음이 숨겨져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커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실전 연습에 몰두하며 "커피계의 팜유"라는 별명을 얻으며 긴장 속에서 실기 시험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또한 필기 시험 준비를 위해 눈까지 뒤집으며 암기에 열중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시험 준비 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코드 쿤스트는 식사 도중 엎질러진 미역국을 보며 불길한 예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과연 실제 시험 결과는 어떨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반려 도마뱀 '코호'와 '코노'의 주니어가 탄생하면서 '도마뱀 할아버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예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았어요"라며 손 위에 올려진 작은 도마뱀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또한, 반려 도마뱀을 위한 비바리움과 알 부화 인큐베이터까지 준비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양한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드 쿤스트의 바리스타 자격증 도전기와 '도마뱀 할아버지'가 된 그의 근황은 9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