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여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비주얼 끝판왕' 여배우들의 진짜 연애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으로 익숙한 세 여배우가 현실에서 사랑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드라마 속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일반인 남성과의 진정성 있는 연애를 통해 배우가 아닌 한 여성으로서의 솔직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여배우들의 이상형으로 출연하는 남성들이 아직 베일에 싸여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20년을 함께해온 세 여배우의 끈끈한 우정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은 연애와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연애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진정한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애 프로그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쟁 대신, 이들의 '워맨스' 케미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배경이 되는 경북 예천의 아름다운 자연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세 여배우는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남자 출연자들과 '동화 같은'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모두 촬영지의 아름다움을 극찬하며, 이들이 자연 속에서 어떤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설렘과 힐링이 가득한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8월 20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