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장광과 그의 아들 장영이 함께 첫 동반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장영이 방탄소년단 뷔처럼 스타일리시한 수트핏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장영은 화려한 무늬의 재킷을 입고 촬영에 임하면서도, 처음으로 아버지 장광 앞에서 배우 2세로서 "아버지는 잘나가는데 너는 뭐하냐"는 말을 자주 들으며 느꼈던 부담감을 고백한다
촬영 도중, 장광은 46년 경력의 배우답게 본업 모멘트를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장영은 톱 배우 못지않은 카리스마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부자가 다정한 백허그 요청에 어떻게 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장광 부자의 화보 도전기와 장영의 속마음은 21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