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9년 지기 동생과 '한국의 몰디브'에서 여름휴가…

MBC ‘나 혼자 산다’

피플즈나우 승인 2024.08.22 09:57 | 최종 수정 2024.08.22 10:12 의견 0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구성환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9년 지기 동생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를 공개한다.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두 사람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여행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구성환은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강동구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등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반려견 ‘꽃분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1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기쁨을 나눈다.

여름휴가를 맞아 강원도 고성의 봉포 해변으로 떠난 구성환과 동생은, ‘한국의 몰디브’라 불리는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특히 휴게소에서 간식 쇼핑에 나서며 소시지, 핫도그, 맥반석 오징어구이 등 5만 원어치의 음식을 단 15분 만에 해치우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봉포 해변에서의 보트 타기 도전에서는 ‘봉디브’의 거센 파도에 내동댕이쳐지는 장면이 웃음을 더한다. 구성환은 동생에 대해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구성환과 9년 지기 동생의 여름휴가 이야기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피플즈나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