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김승현 가족의 새로운 가족 구성원 '용복이'의 출생과 박재홍의 소개팅 도전기를 공개하며 이날 방송은 전국 3.8%(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분당 최고 4.3%로 종편 최고 시청률을 지켰다.

김승현, 둘째 딸 '용복이' 출산

김승현의 아내 장 작가는 임신 33주 차에 임신중독증 진단을 받아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예정일보다 한 달 빠르게 둘째 딸을 출산했다. 김승현은 병원에서 초조한 마음으로 대기했고, 딸 '용복이'는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후 딸에게 '리윤'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가족의 행복을 나누었다. 김승현의 큰딸 수빈이는 동생을 안아보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고, 김승현과 수빈이의 대화에서 사랑과 감동이 넘쳤다.

박재홍, 소개팅 도전

박재홍은 절친 정민철과 심현섭의 도움을 받아 소개팅에 나섰다. 쇼호스트로 일하는 소개팅녀와 만나며 좋은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아쉽게도 첫 번째 소개팅은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심현섭은 박재홍을 위해 새로운 소개팅을 알아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