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생활 밀착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배우 팽현숙이 예고된 충격적인 불륜 실화를 마주하며 깜짝 놀란다. 오는 16일(월)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코너 *‘사건수첩’*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던 ‘완벽한 부부’가 사실은 서로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충격적인 상황이 공개된다.

예고 영상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불륜 증거사진을 던지며 분노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은다. “남자를 끌어들여서 같이 뒹굴어?!”라는 남편의 폭언에 이어, 아내는 이에 굴하지 않고 “네 마음대로 생각하세요”라며 맞받아친다. 특히, 아내는 “재산 분할해도 내가 유리하다더라? 소송 걸 테니까 그렇게 알아”라고 선언하며 본격적인 ‘맞불륜 전쟁’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1호 부부로 유명한 팽현숙과 최양락이 게스트로 출연해, 충격적인 전개에 기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팽현숙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너무 충격적"이라고 말하며 손을 떼지 못했고, 김풍 역시 "완전히 덫에 걸렸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다룰 이번 사건은, 표면적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불륜과 복수로 얼룩진 부부의 이야기를 실화로 재구성한 내용이다. 시청자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할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불륜전쟁 실화는 오는 16일 밤 9시 20분에 공개된다.

피플즈나우 피플즈나우 kufabal@peoplesnow.kr 피플즈나우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피플즈나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