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TV조선 대학가요제

가요계에서 '가창력의 정석'으로 활약 중인 임한별과 소유가 'TV조선 대학가요제'를 통해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다. 두 사람은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임한별과 소유는 과거 여러 음악 오디션에서 '아이즈원', '제로베이스원' 같은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을 배출하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들이 이번 대학가요제를 통해 어떤 신예 스타를 발굴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소유는 심사위원으로서 밴드 참가자들이 많은 점을 강조하며,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한별은 오디션 출신 가수 허각을 언급하며, 그와 같은 차세대 스타 발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꿈의 오디션으로, 10월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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