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김영대 도쿄마저 통했다, 팬미팅 전석 초고속 매진

피플즈나우 승인 2024.10.06 20:06 의견 0
<사진제공> (주)아우터유니버스

배우 김영대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9월 27일, 일본 에도가와구 종합문화센터 대홀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9월의 White Day'라는 테마로 열린 팬미팅에서 김영대는 감미로운 노래 'Beautiful'로 무대를 시작했고, 팬들이 준비한 슬로건 이벤트에 감동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코너에서 김영대는 특유의 유머로 팬들을 웃게 했고, 직접 준비한 향수 선물을 통해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더 가까이 좁혔다.

2부에서는 김영대가 2층에서 깜짝 등장하며 팬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선사했고, 팬들의 애칭으로 '영영즈'를 정하며 더욱 가까운 소통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곽진언의 '자랑'과 손해 보기 싫어서 OST '여전히 눈부신 그런날에'를 부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과의 하이터치로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김영대는 그의 일본 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10월 26일에 국내 팬미팅도 예정되어 있어 그의 활발한 소통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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