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A의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공부 성적에 고민을 안고 있는 고2 도전학생을 위한 맞춤 솔루션이 펼쳐진다. 13일 방송에서는 중학교 때 극상위권 성적을 자랑하던 도전학생이 고등학교 내신에서 크게 하락하며 다시 상위권으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한다.

정승제 강사는 도전학생의 성적 하락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그 이유를 찾기 위해 과거와 현재의 공부 방법을 비교해 보라고 말했으나 도전학생은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고, 시험 중 긴장으로 손이 떨린다고만 한다. 이에 정승제는 학생이 본질적인 문제를 피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조정식 강사 역시 학생이 공부를 덜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비판했다.

한편, 도전학생은 전교 1등 친구들에게 훈수를 두며 '혁신적인 공부 방법'을 찾는 등 다소 독특한 태도를 보였고, 이에 정승제와 조정식은 학생의 공부 스타일을 이해하게 되었다. 결국, 정승제는 티처스 최초로 '몽둥이 솔루션'까지 예고하며 학생의 성적을 위한 강력한 조언을 준비한다..

‘1타 듀오’ 정승제X조정식의 분노를 자아낸 ‘예비 고3’ 도전학생의 공부 상태는 13일(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공개된다.

피플즈나우 피플즈나우 kufabal@peoplesnow.kr 피플즈나우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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