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우리 삶에 아름다움과 의미를 더해줍니다.

그 탄생화의 얽긴 이야기, 관리 방법, 간단한 꽃꽂이 디자인등을 소개합니다.

탄생화는 나라와 문화 그리고 기후와 환경에 따라 개화 시기가 달라 다를 수 있습니다.

겨울을 지난 봄을 알리는 3월부터 5월 과연 어떤 꽃들이 탄생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럽과 미국 지역의 3월의 꽃은 바이올렛입니다. 프랑스는 아라세이드 중국은 복숭아꽃 일본은 튤립 우리나라는 동백입니다.

겨울을 이겨내고 얼굴을 피우는 동백은 참 강인해 보입니다.

강인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한국의 정서와도 비슷하단 생각이 듭니다.

역경속에서도 피어나는 한국인의 의지와 같다고 할까요? 정말 멋진 꽃이기도 합니다.

 

4월의 꽃은 무엇일까요?

유럽은 데이지 프랑스는 아카시아 중국은 장미 일본 카네이션 한국과 미국은 백합입니다.

백합의 꽃말은 순결과 변함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백합은 컬러가 순수한 흰색 아니면 노랑입니다.

고인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였을까요? 1900년대에는 장례식에 많이 사용하기도 한 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봄의 마지막 5월은 어떤 꽃이 어떤 꽃이 있을까요?

유럽은 산사나무 미국은 은방울꽃 프랑스는 라일락 중국은 석류 일본은 봉오리장미

한국은 카네이션입니다.

카네이션의 대표적인 꽃말은 감사와 사랑입니다.

이전에는 카네이션 종류가 사실 많지 않았어요

가장 많이 사용했던 카네이션은 색이 환한 빨강과 화이트였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개량하면서 많은 종류의 카네이션들이 생겼습니다.

 

핑크부터 노랑 주황 등등 잎 테두리가 있는 카네이션까지 다양한 컬러의 꽃들이 많습니다.

 

또한 자체의 컬러에 염색을 입혀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카네이션도 있습니다.

 

블루컬러의 카네이션은 자연적으로 만들어내기 어렵기 때문에 염색을 해서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렇듯 카네이션은 많은 컬러를 만들었고, 그로인하여 5월만 아니라 사계절에도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화이트와 핑크 등등 색이 다채로운 컬러는 4계절내내 인기 있는 꽃이 되었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찾을 수 있는 카네이션이 되었지만,

5월의 가정의 달에 맞게 많은 종류의 카네이션을 볼 수 있답니다.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5월 19일은 성년의 날 5월 21일은 부부의 날로 감사한 날이 많은 5월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에 카네이션 바구니를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