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주현영이 강원도에 위치한 본가를 찾아 미소가 닮은 어머니와 함께한 특별한 힐링 타임이 그려진다.

주현영은 한껏 꾸민 패션으로 강원도로 향한다. 강원도의 본가에는 '주현영 박물관'이 있으며 주현영은 "이곳에는 저의 모든 역사가 담겨 있다"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현영은 편안한 '본가 룩'으로 갈아입고 귀여운 강아지 '꽃순이'와 산책에 나선다. 꽃순이는 올해 초 새끼를 낳은 어미 개로, 주현영은 친정 언니처럼 꽃순이를 돌본다. 그러나 산책 도중 꽃순이가 바닥에 주저앉아 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현영의 어머니는 오랜만에 만난 딸을 위해 삼계탕, 동치미, 각종 김치 등 정성 가득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주현영은 어머니의 집밥을 맛있게 먹으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날 주현영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어머니를 놀라게 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주현영과 어머니가 함께한 힐링 타임은 24일 오늘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