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수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2021년 드라마 ‘라켓소년단’으로 데뷔한 윤현수는 ‘소년비행’, ‘청춘블라썸’,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엘리트 브레인 형사 서호정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윤현수의 첫 번째 팬미팅 ‘Happy Smile’은 오는 6월 22일(토) 오후 5시 홍대 H-STAGE에서 열린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이후 꾸준히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된 소규모 행사로, 윤현수는 팬들과 가까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윤현수는 웃는 표정이 특히 사랑스럽다는 평가를 받으며, 팬미팅 이름도 직접 ‘Happy Smile’로 정했다.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현수는 “저에게도 팬분들에게도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고, 방송에서 다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팬미팅은 공연기획사 원아이원과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특별한 무대뿐만 아니라 윤현수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며, VIP석 예매자를 대상으로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윤현수의 첫 번째 팬미팅 ‘Happy Smile’의 티켓 예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윤현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 촬영을 마치고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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