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예나가 과거 하반신 마비 위기를 이겨낸 사연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즈원 시절의 장원영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는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하며, 그동안 비비, 권은비, 장원영, 안유진이 출연하는 편을 보며 "나는 언제쯤 '라스'에 나갈 수 있을까"라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예나는 독특한 무대의상 때문에 생긴 별명을 소개하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따라 한 의상을 공개

이에 김구라는 "여자 KCM 같은 느낌이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예나는 아이즈원으로 활동할 때는 없었던 챌린지 문화를 공부 중이라며, 김구라와 함께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펼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최예나는 아이즈원 시절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를 직접 겪은 일화도 공개하며 이와 관련해 함께 출연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원영적 사고의 원류가 과학적 사고"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최예나는 어린 시절 스키 사고로 하반신 마비 위기로 의사로부터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가수로 성공해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한 감동적인 스토리도 전한다.

최예나의 하반신 마비 위기 극복 이야기와 아이즈원 시절 장원영과의 일화 등은 오늘 1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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