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여름방학 맞아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

여름방학을 맞아 돌아온 채널A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가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을 재개한 '티처스'는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그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목동키드' 출신의 전현무, 8학군 출신의 '초딩맘' 한혜진, 공감의 여왕인 '목동맘' 장영란이 MC를 맡아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촌철살인의 '수학 1타' 강사 정승제와 예리한 눈빛으로 팩폭을 날리는 '영어 1타' 강사 조정식이 합류하여 도전학생들에게 맞춤형 공부법을 전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학부모들에게 필수 시청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수험생의 대통령'이자 '가장 유명한 5수생' 미미미누가 입시 전략 멘토로 합류하여 고입과 대입 전략 로드맵을 제공,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성인 N수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다양한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어와 사회탐구 등 다른 과목의 강사들도 참여해 더욱 폭넓은 솔루션을 예고하고 있다.

6월 28일 출시된 '티처스' 이모티콘은 10대 인기 이모티콘 차트에 오르며 학생들 사이에서 새로운 밈(Meme)으로 자리 잡았다. '티처스' [Re: open] 기념 15회 솔루션 비포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17만 뷰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도전학생들의 진심과 그들에게 올바른 솔루션을 제공하여 인생에 변화를 주겠다는 진정성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정우는 팬들과의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에서 "요즘 '티처스'라는 프로그램 보는데 재밌더라. 그 친구들 보면서 자극받는다. 동기부여가 된다"라며 '티처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냉철한 분석과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생을 바꾸고 있는 '티처스'가 앞으로 어떤 도전학생들과 만나 하이퍼 리얼리즘 감동스토리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금쪽 같은 내 새끼' 제작진이 만든 성장한 금쪽이를 위한 성적 솔루션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피플즈나우 피플즈나우 kufabal@peoplesnow.kr 피플즈나우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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