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정영주, 변우석♥김혜윤 커플 1열 직관 스토리 大 방출

피플즈나우 승인 2024.07.10 09:35 의견 0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의 오는 10일 방송에서 배우 정영주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대모랜드’ 특집으로 꾸며지며, 정영주 외에도 선우용여, 정지선, 허니제이가 출연한다.

정영주는 ‘선업튀’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엄마이자 류선재(변우석 분)의 장모 박복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이 드라마로 글로벌 ‘국민 엄마’로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칠레, 멕시코, 캐나다, 태국 등에서 팬들이 그녀를 ‘엄마’라고 부른다고 자랑했다.

또한 드라마 촬영 초반에 감정 연기를 어려워했던 변우석의 ‘멜로 눈빛’을 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히며. 변우석이 쑥스러워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뭘 그래”라는 한마디를 던졌고, 그 후 변우석의 눈빛이 멜로로 차오르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그 외에도 변우석의 이상형을 밝히며 변우석과 김혜윤이 연기할 때마다 ‘둘이 사귀어?’라는 질문을 던지며 둘의 케미를 칭찬했다. 또한, 정영주는 변우석의 인간적인 매력에 대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정영주는 한쪽 귀의 청력이 20% 정도 남아있다는 과거 청력을 잃은 사연과 그 사연을 들은 선우용여는 분노하며 사이다 멘트를 날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정영주가 쏟아내는 변우석과 김혜윤의 심쿵 에피소드는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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