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월] 안세영, 28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 도전!

MBC '2024 파리올림픽'

피플즈나우 승인 2024.08.05 16:04 의견 0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자존심 안세영이 28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MBC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 생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후 4시 20분: 조영재,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 진출한 조영재의 경기가 오후 4시 20분부터 시작된다.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당당히 진출한 조영재가 금빛 과녁을 명중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MBC는 서인 캐스터와 김종현 해설위원이 함께하는 생중계를 통해 이 경기를 방송한다.

오후 4시 50분: 김나현,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
오후 4시 50분부터는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 출전한 김나현의 경기가 이어진다. 김초롱 캐스터와 김현숙 해설위원이 생중계를 맡아 김나현의 도전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오후 4시 55분: 이도현, 스포츠 클라이밍 남자 볼더 준결승
스포츠 클라이밍의 첫 경기도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이도현은 남자 볼더 준결승에서 첫 메달을 노린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이도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MBC는 정영한 캐스터와 양지원 해설위원의 중계로 이 경기를 생중계한다.

오후 5시 50분: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마지막으로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경기가 오후 5시 50분부터 진행된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8년 만에 올림픽 여자 단식 제패를 목표로 한다.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안세영은 결승에서 배드민턴 최강국 중국을 상대하게 된다. MBC는 김성주 캐스터와 방수현 해설위원의 중계로 이 영광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MBC는 이번 파리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과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중계로 올림픽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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