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복수녀’로 돌아온 엄현경에게 직진한다

MBC '용감무쌍 용수정'

피플즈나우 승인 2024.08.21 14:34 의견 0
<사진제공> MBC '용감무쌍 용수정'

서준영이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복수를 다짐한 엄현경에게 흔들림 없이 직진한다.

20일 방송된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여의주(서준영 분)는 장명철(공정환 분)에게 납치된 구천만(박동빈 분)을 구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의주는 용수정(엄현경 분)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면서 장명철에 대한 의심을 표출했으나 용수정은 여의주의 무모한 행동을 걱정하며 한차례 밀어내는 모습을 보인다..

용수정의 냉랭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여의주는 "뭐든지 도와달라고 해, 좀!"이라며 용수정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어 직진남의 면모를 보인다.
여의주의 어머니 이영애(양정아 분) 또한 용수정의 변화된 태도에 서운함을 표현했으나, 여의주는 어색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엄마를 달랜다.

이날 방송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여의주가 장명철과 대치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업시켰다.

서준영이 출연 중인 '용감무쌍 용수정'은 복수를 다짐한 용수정과 그녀를 지지하는 여의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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