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라디오스타’서 화제의 쇼츠 , 최민수와의 예측불가 에피소드

MBC ‘라디오스타’

피플즈나우 승인 2024.08.27 13:18 의견 0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주은이 출연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쇼츠 ‘네 것도 내 것, 내 것도 내 것’에 대한 해명을 전한다. 이와 함께 그녀가 31년째 함께하고 있는 배우 최민수와의 예측불가한 에피소드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강주은은 방송에서 “요즘 ‘네 것도 내 것, 내 것도 내 것’이라는 쇼츠가 많이 퍼져 있는데, 사람들이 내가 욕심이 많은 사람으로 오해할까 봐 다시 설명하고 싶다”며 이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녀는 이 발언이 단순한 농담이었음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강주은은 최민수와 10년 만에 떠난 해외여행에서 겪은 일화를 털어놓으며, 여행 도중 최민수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인해 큰 화를 참아야 했던 상황을 공개했다. 혼자서 여행 계획을 모두 준비한 그녀가 도착 첫날 분노하게 된 이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외에도 강주은은 결혼 전 최민수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빈 사연, 그리고 최민수의 지인과의 남다른 의리 때문에 신혼 생활을 빚으로 시작했던 이야기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특히, 최민수가 18년간 함께한 지인과의 사연은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그 지인이 10억 원이 든 통장을 가지고 떠났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강주은은 최근 부모님과의 합가 생활에서 겪은 에피소드도 전했다. 남편 최민수가 자신을 마치 부모님의 며느리처럼 대하는 상황에 속이 터졌던 경험을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강주은이 직접 해명한 쇼츠의 진실과 그녀와 최민수의 특별한 에피소드는 오는 28일 밤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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