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채정안·박재범·김해준·장동선, 신들린 관리로 빚어낸 웃음 폭발!

피플즈나우 승인 2024.09.12 15:14 의견 0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채정안, 박재범, 김해준, 장동선이 각자의 분야에서 '신들린 관리'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신들린 관리’ 특집에서는 네 명의 게스트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차도녀' 이미지를 벗고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유튜브 뷰티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그녀는 영양제와 면역력 관리 루틴을 공개하며 건강 관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또한, 과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하차한 이유와 연예계 데뷔 비화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은 '국힙 원톱 CEO'답게 자신만의 철저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SNS 계정을 탈퇴했던 과감한 결단과 은퇴 계획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고, 그가 제작 중인 아이돌 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천우희와 함께한 공연 비하인드를 밝히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해준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피앙새 김승혜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맡은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최준’ 캐릭터와 ‘태양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의 활동 비화도 함께 공개됐다.

장동선은 뇌과학자로서의 반전 인생사를 풀어놓으며 감동을 자아냈다. 유복한 어린 시절 뒤에는 가출 청소년으로서의 힘든 과거가 있었음을 털어놓았고, 독일에서 박사 과정을 마치고 과학 경연 대회에서 우승한 이야기는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채정안의 영양제 상담 장면에서 4.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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