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강화도 세컨드 하우스에 반하다! "5촌 2도도 가능할 듯"

피플즈나우 승인 2024.09.18 02:01 의견 0
<사진제공> 구해줘! 홈즈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도시남 주우재가 매력적인 세컨드 하우스에 반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에서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세컨드 하우스’ 특집이 방영되며, 박나래와 장동민, 주우재가 인천 강화도의 다양한 매물을 소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강화도를 중심으로 세컨드 하우스를 소개했다. 인천 옹진군, 경기도 연천군과 함께 서울·경기와의 접근성이 좋고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화도는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나래, 장동민, 주우재는 각각 복팀과 덕팀을 대표해 강화도의 세컨드 하우스를 탐방했다. 특히 강화군 선원면에서 소개된 첫 번째 세컨드 하우스는 주우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논이 펼쳐진 풍경이 주는 여유로움은 그가 도심을 떠나 잠시라도 이곳에서 머무르고 싶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집 내부를 둘러보며 “서울 외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여긴 너무 좋다. 이런 곳이라면 5촌 2도도 가능할 것 같다”며 강화도 세컨드 하우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세련된 소품과 높은 층고, 그리고 창문 밖으로 펼쳐진 탁 트인 논 뷰는 그에게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을 전했다.

박나래는 트레일러와 핀란드식 사우나 기계를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내 장바구니에 있던 거다. 너무 부럽다!”며 하이텐션을 보였다. 이에 양세형과 장동민은 그녀의 과거 짝사랑 스토리를 끌어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방송 중 주방에서 발견한 라면 기계도 화제가 됐다. 주우재는 “한때 라면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며 즉석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이렇게 좋은 집에서 먹으니 라면도 더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해줘! 홈즈’*는 시청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주거 형태를 소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세컨드 하우스 특집은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결합한 매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에서의 세컨드 하우스 탐방기는 19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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