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X박하얀, 정글 속에서 진정한 ‘여전사’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피플즈나우 승인 2024.10.04 14:45 의견 0
<사진제공>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TV CHOSUN의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부족전쟁’에서 육상계 카리나라 불리는 김민지와 전 핸드볼 국가대표 박하얀이 남성 도전자들 속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다. 이 두 명의 여성 전사는 성별을 초월한 생존 본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준비를 마쳤다.

10월 7일 첫 방송되는 ‘생존왕’은 총 12명의 도전자가 10일간 정글에서 생존하는 리얼 서바이벌로,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박태환 등 각 팀장을 맡은 쟁쟁한 멤버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더한다.

김민지와 박하얀은 각각 ‘피지컬 팀’과 ‘국가대표 팀’으로 참여해, 여성 도전자라는 타이틀보다는 ‘전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도전에 임했다. 김민지는 자신의 강점인 달리기 스피드를 활용해 생존에 필요한 역량을 입증할 준비가 되었으며, 박하얀은 체력과 정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생존 기술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면서도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고, 남성 참가자들과도 동등하게 경쟁하며 자신들의 필살기를 발휘한다. 또한, 정글 속에서 벌어진 달리기 시합 등 여러 도전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생존할지,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게 될 ‘생존왕: 부족전쟁’은 10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을 정글 속으로 초대하며,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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