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TUDIO X+U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리얼전투 48’에서 배성재와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실제 전장과 흡사한 전투 서바이벌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리얼전투 48’은 LG유플러스의 ‘STUDIO X+U’에서 기획한 서바이벌 예능으로, 해병대와 특전사 출신 베테랑 대원들이 48시간 동안 생존을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친다. 12만 평에 달하는 넓은 배틀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실제 교전은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전략이 관전 포인트다.

MC로 활약할 배성재는 육군 병장 만기 전역자로서 서바이벌 예능의 베테랑 경험을 바탕으로 전투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진짜 군대에 다시 간 것 같다”며 긴박한 전투 상황에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밀리터리 덕후로 알려진 오하영은 해병대 군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격 자세를 뽐냈다. 오하영은 군인이라는 꿈을 이루는 듯한 경험에 기쁨을 드러내며 밀리터리 예능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녀는 배성재와 함께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에서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뉘어 생존을 걸고 교전할 팀원들도 공개되었다. 해병대 출신의 레드팀 리더 김정현은 22년의 복무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소령이며, 블루팀 리더 윤해수는 31세로 젊은 에너지와 함께 팀을 이끌 예정이다. 각 팀의 경험과 전략이 대립하며 치열한 전투가 예고되어 있어 서바이벌 예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리얼전투 48’은 10월 9일 수요일 0시에 첫 회가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