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안재현의 빈티지 패션쇼, 건강한 밥상, 피아노실력

피플즈나우 승인 2024.05.11 00:29 의견 0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창고형 빈티지 가게에서 여성용 셔츠도 과감히 소화하며 나 홀로 패션쇼를 펼쳤다

5월 10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한 달 만에 돌아온 배우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지난달 아이스 커피와 아몬드 음료, 냉동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등 부실한 아침으로 팜유 남매에게 충격을 안긴 ‘소식좌’ 안재현은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레시피도 보지 않고 뚝딱 메뉴들을 만들어내는 숨은 요리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메인 요리와 함께 7가지 반찬을 7개의 접시에 먹을 양 만큼 아 건강한 집밥 한 상 ‘오물오물’ 오랫동안 씹으며 식사를 즐기는 안재현의 한결같은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식사를 마치자마자 ‘7분 5단계’ 양치법도 철저히 지키며 여전한 백 세 건강 루틴을 보여준다.

아침 일과를 끝낸 안재현은 도시 외곽에 있는 창고형 빈티지 가게에 우연히 들렀다가 뜻밖의 횡재를 맛봤다며 “두 개만 건지자..”라는 주문을 외며 보물찾기하듯 옷 낚시에 몰두한다. 여성용 셔츠부터 화려한 컬러와 계절을 넘나드는 의상까지 안재현이 걸쳤다 하면 멋진 패션쇼 의상으로 탈바꿈하는 마법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안재현이 피아노 연습실에서 “피아노 좀 쳐요”라고 자신한 안재현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의 협연을 꿈꾼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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