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일한 구기종목 여자핸드볼에서 독일에 1점차 승리!
KBS가 2024 파리올림픽 중계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톱모델 이현이가 MC로 나서며, `어펜져스 듀오` 김정환과 김준호 해설위원과 함께 현장의 열기를 생생히 전달했다. 이들이 포문을 연 `팀 코리아`의 첫 경기인 핸드볼 여자 A조 1차전 독일전은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한국의 23대 22 승리로 마무리되었다.한국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조별리그 첫 승리를 거두었고,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중요한 승점 2점을 획득했다. 여자핸드볼팀은 독일,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와 같은 유럽 강팀들과 A조에 속해 있다. 경기는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김온아 해설위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