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계절의 변호와 함께 우리 삶에 아름다움과 의미를 더해줍니다.
그 탄생화의 얽긴 이야기, 관리 방법, 간단한 꽃꽂이 디자인등을 소개합니다.
탄생화는 나라와 문화 그리고 기후와 환경에 따라 개화 시기가 달라 다를 수 있습니다.
프랑스 지역은 헤리오트롭이라는 꽃이며, 중국은 동백 그리고 일본과 미국 유럽지역은 국화입니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한국의 11월의 탄생화는 무엇일가요?
우리나라도 유렵과 미국과 똑같이 국화힙니다.
국화는 오래전부터 우리일상 속에 익숙해져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9~11월에 많이 피는 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국화를 볼 수 있습니다.
국화의 학명은 Chrysanthemum이라고 하며, 한줄기에 하나인 대국이 있고, 한 줄기에 여러송이의 꽃을 피우는 소국이 있습니다.
국화의 색은 주황, 노랑, 화이트, 그린, 자주, 레드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국화는 다년생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화는 사군장 중 하나로 지칭이 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내려온 꽃이기도 합니다. 국화는 다른 꽃들과 다르게 오랜시간을 볼 수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를 보고 있으면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지키는 군자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 같아 오상고절이라도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또한 국화는 약재로도 사용되어지기도 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때 마시는 차로도 유명하기도 합니다. 국화차의 효능으로는 두통을 줄여주며, 눈의 피로를 줄어들게 하며, 심혈관을 개선해주며, 항염증과 해독작용이 있어서 위계양이나 위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국화의 꽃말은 색마다 조금 씩 다르긴 합니다. 노랑색은 실망, 하얀색은 성실, 빨강은 진실, 주황은 정직, 고상함, 분홍색은 달콤한 꿈 이라고 합니다
지금 보여드린 사진들은 작은 국화이며, 소국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지금 보여드린 국화는 대국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장례에 많이 사용되어지는 꽃이기도 합니다. 고인을 기리고 인사드리러 가는 첫 해에 많이들 선물하시기도 합니다.
그 외에 드른 꽃들은 이렇게 작은 센터피스로 사용하기도 하며, 바구니에 이쁘게 꽂기도 합니다.
가운데 동글동글 한 꽃이 바로 퐁퐁국화입니다. 너무 이뻐서 간혹, 프로포즈 용으로 많이 사용하시고 합니다.
이렇듯 국화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익숙한 꽃이기도 합니다.
11월은 이미 지나갔지만, 아직 가을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가정에 국화를 선물해보세요~ ^^ 특별한 날이 되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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