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재능기부

피플즈나우 승인 2024.07.04 14:24 의견 0
<사진제공> 세기P&C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지난 7월 2일, 서울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은 대한사회복지회가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세기P&C의 ‘세기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의 기억을 간직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기P&C는 올해 들어 여덟 곳에서 재능기부를 펼쳐왔으며, 이번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까지 포함되었다. 촬영된 사진은 개별 액자로 제작되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기P&C DT사업본부 이태훈 본부장은 “지역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오늘의 모습을 담아드리고 기록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세기P&C 임직원 모두가 지역 사회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또한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세기P&C는 2016년부터 ‘세기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300여 명의 지역 어르신, 독거노인, 장애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진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재능기부 신청은 세기몰(www.saeki.co.kr) 나눔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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