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4년 차 라이징 MZ스타 윤가이 빈티지 감성 일상

MBC ‘나 혼자 산다’

피플즈나우 승인 2024.08.08 14:12 의견 0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 4년 차 배우 윤가이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윤가이의 빈티지 감성이 가득한 망원동 ‘가이 하우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윤가이는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망원동의 구옥에서 1년째 생활하고 있다. '가이 하우스'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으로, 윤가이는 중고 가구점에서 구매한 우드 가구들로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 그는 "인테리어 콘셉트는 빈티지 미드센추리"라며 자신의 취향을 드러냈다. 윤가이의 손길이 닿은 ‘가이 하우스’의 모습이 어떨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NL 코리아 시즌4'에서 신입사원부터 서울 사투리 연기까지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 윤가이는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여자예능상을 수상하며 예능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자취 경력 4년 차인 그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만의 일상을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화장에 관심이 많은 윤가이는 셀프 메이크업 팁도 선보인다. 그는 "혼자 활동할 때 거의 제가 다 하고, ‘SNL’ 때도 셀프로 한 적이 많았다"며 메이크업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윤가이는 눈, 볼, 입을 한 색으로 통일해 간단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팁을 시청자들에게 공유한다.

윤가이는 흰색 티셔츠와 빨간 민소매, 검은색 버뮤다팬츠로 'MZ 외출룩'을 완성하고, 각종 영양제로 면역력을 높이는 등 건강을 챙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는 가족의 레시피로 만든 건강 음료를 직접 만들어 마시며 건강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윤가이가 직접 완성한 음료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징 MZ스타 윤가이의 빈티지 감성 가득한 ‘가이 하우스’와 일상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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