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STUDIO X+U가 제작한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이 오는 9월 9일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비주얼과 스토리 모두 기대가 된다.

‘프래자일’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면서 드라마 속 인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매력을 담고 있다. 특히, 걸 스쿼드와 보이 스쿼드의 촬영은 아이돌 그룹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유, 노찬성, 남도하가 연기하는 삼각관계의 촬영 장면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두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기싸움이 드라마의 주요 갈등을 암시하기도 한다. 박지유, 노찬성, 강산의 우정 촬영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기 10대들의 에너지가 보인다.

학교 계단과 난간에서 펼쳐진 단체 포스터 촬영에서는 각 캐릭터의 반항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면모가 돋보였으며, 청춘들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프래자일’은 교복을 입은 10대들이 겪는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하이퍼리얼리즘 스타일로 담아내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9월 9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피플즈나우 피플즈나우 kufabal@peoplesnow.kr 피플즈나우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피플즈나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