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구, 소프라노 조수미와 꿈같은 콜라보 현장 공개!

MBC ‘나 혼자 산다’

피플즈나우 승인 2024.10.04 14:47 의견 0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클래식의 거장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자작곡 녹음을 진행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공개된다. 대니 구가 존경하는 스승인 조수미와 함께한 이 꿈 같은 작업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에서 대니 구는 클래식 레전드 조수미와 녹음실에서 만난다. 긴장된 모습으로 녹음실에 도착한 대니 구는 꽃과 손수 쓴 편지를 준비해 조수미에게 건네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한다.

조수미는 동양인 최초로 세계 7대 콩쿠르를 석권하고, 세계 5대 오페라극장에서 프리마돈나로 활약한 클래식계의 전설이다. 대니 구는 그녀를 “클래식의 길을 터준 최고의 스승님”으로 칭하며,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조언을 구하는 소중한 존재라고 밝혔다.

녹음을 앞둔 조수미는 “너무 영광이다”며 흥겨운 춤과 콧노래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 꿈에 그리던 순간을 맞이한 대니 구는 “이 순간을 평생 기억할 것 같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대니 구의 바이올린 선율과 조수미의 천상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가을 밤 안방에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니 구와 조수미의 황홀한 콜라보레이션은 오늘 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4o

저작권자 ⓒ 피플즈나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