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살아있는 장어 잡았다! 처절한 생존 배틀의 서막
피플즈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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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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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의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이 야생의 긴장감 넘치는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네 팀의 ‘국대급’ 참가자들이 정글 속에서 벌이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그린다.
이승기, 김병만, 추성훈, 박태환이 각각 팀장으로 나선 가운데, ‘정글 팀’, ‘피지컬 팀’, ‘군인 팀’, ‘국가대표 팀’이 생존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그들이 직면한 미션은 극한의 생존 상황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이며, 신체적 능력뿐 아니라 협동과 전략이 요구되는 처절한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야생 황태자’ 이승기는 살아 있는 장어를 잡는 데 성공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뿐 아니라 UFC 파이터 김동현도 물속에서 장어를 낚아채며 압도적인 힘을 과시했다. 팀원들도 치열한 생존 게임 속에서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생존을 위해 분투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정대세와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정지현이 어두운 정글 속 물웅덩이에서 맞붙는 장면은 이들의 강한 승부욕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두 사람은 맨몸으로 대결하며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글 제왕’ 김병만은 ‘리틀 김병만’ 김동준과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와 함께 새로운 생존 기술을 연구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들은 서로 협력해야 하는 순간에도 끊임없이 배신과 갈등이 뒤섞인 상황을 연출하며, 긴박한 생존 게임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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