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vs 추성훈! 동갑내기 절친의 생존 대결 펼쳐진다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피플즈나우 승인 2024.10.06 19:55 의견 0
<사진제공>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TV CHOSUN의 야심찬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부족전쟁>에서 생년월일이 같은 두 남자, 김병만과 추성훈이 팀장으로서 대결을 펼친다. 이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생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불리며, 서로의 능력을 인정하는 절친이기도 하다.

오는 10월 7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생존왕: 부족전쟁>에서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네 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피지컬 팀'의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과 '정글 팀'의 김병만, 김동준, 정지현이 첫 대면을 하며, 그중에서도 팀장인 추성훈과 김병만의 기싸움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추성훈은 '정글 팀'을 향해 "키를 맞춰서 하는 팀이야?"라며 농담을 던졌고, 김병만은 "우리는 호빗 팀이다"라며 맞받아쳤다. 동갑내기인 두 팀장은 서로를 향한 존경과 경쟁심을 내비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했다. 특히 김병만은 "나는 그냥 어르신인데, 그쪽은 현역 파이터 어르신"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추성훈은 "정글에서는 네가 훨씬 세다. 네가 나서는 건 반칙이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갑내기 절친이지만 각자의 강점을 가진 두 사람의 치열한 대결이 벌어질 이번 서바이벌에서 과연 누가 승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력을 겨루는 <생존왕: 부족전쟁>은 10월 7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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