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0월 7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이번 회차에서는 손준호가 게스트로 등장해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갈매기 탐정단’이 추적 중인 불법 쓰레기 투기 사건에 대해 함께 다루며, 손준호는 3천 톤의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용의자 김판곤(가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남다른 반응을 보였다. 시장에서 유명한 인물로 알려진 김판곤의 사건은 폭력 조직과도 연루되어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손준호는 등장과 동시에 “주제가 불륜인가 보죠?”라며 불쑥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아직 안 된다"며 당황해 했지만, 손준호는 자신의 아내 김소현을 언급하며 “이렇게 하면 소현이 누나가 좋아한다”고 밝히며 그만의 애정 표현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준호의 유쾌한 입담뿐만 아니라, 갈매기 탐정단의 치열한 추적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기 위해 SNS 상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며 김판곤의 행방을 쫓는 탐정들의 긴박한 수사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마성의 연하남’ 손준호의 특별 출연과 함께 진행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0월 7일 밤 9시 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피플즈나우 피플즈나우 kufabal@peoplesnow.kr 피플즈나우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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