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가구 6.4% + 2049 3.3%!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최고의 1분 김대호, 지붕 위 잡초와의 전쟁! 펜트하우스(?) 평상 만들기 도전! 최고 7.8

피플즈나우 승인 2024.10.06 20:00 의견 0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 아나운서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각자의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대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제철 꽃게로 '대호표 꽃게 4코스'를 요리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니 구는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협연을 통해 예술적 성취를 이루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휴일을 맞아 집 정리와 함께 평상 만들기 등 몸과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잡초로 가득한 지붕을 정리하고, 급격히 떨어진 체력을 느끼며 인왕산에 올라 꽃게 요리를 통해 피로를 풀고 꽃게찜, 꽃게구이, 꽃게무침, 꽃게라면은 무지개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대니 구는 5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바이올린을 점검받고, 클래식 거장 소프라노 조수미와 자작곡을 녹음하는 과정에서 안방에 전율을 선사했다. 그는 조수미와의 협연을 통해 음악가로서 한 단계 성장한 의미 깊은 시간을 보내며 그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도 3.3%(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김대호가 아마존 같은 ‘대호 하우스’ 지붕에서 잡초들과 전쟁을 펼치고, 자신만의 펜트하우스(?) 평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장면(23:40)으로, 특히 지붕의 반을 덮은 앵두나무 정리를 하다 내동댕이 쳐진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안기며 분당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았다.

다음 주에는 박나래가 ‘개그쌍둥이’ 김숙과 캠핑을 하는 모습과 배우 윤가이가 강원도 화천에서 가족과 휴식을 보내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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