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NCT 도영의 자취 생활이 다시 한 번 공개된다. 6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도영이 전통 시장에서 장을 보는 모습과 단골 떡볶이집 앞에서 내적 갈등을 겪는 장면 등이 방영될 예정이다.
도영은 아침부터 고로쇠 물과 죽염, 친이모가 보내준 산삼 뿌리까지 섭취하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건강식품으로 배를 채우며 건강관리에 진심인 도영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마켓프린스'라는 별명을 가진 이장우, 김대호, 샤이니 키에 이어 도영도 '마켓프린스'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시장에서 어머님들의 "잘생겼다"라는 칭찬에 귀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워하는 도영의 반응이 폭소를 안겨줄 예정이다.
방송 후 'NCT 도영 세트'가 생기며 팬들의 인증이 이어진 단골 떡볶이집 앞에서 도영은 내적 갈등을 겪는다. 부끄러워하며 떡볶이집 앞을 서성이는며 "너무 민망해요.."라며 혼잣말을 되뇌인다.
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여줬던 도영은 이번에도 SNS에서 배운 방식을 적용해 햄 주먹밥과 가지튀김 요리를 한다. 요리 도중 비밀번호를 누르며 집으로 들어오는 손님의 정체는 누구일까!!
이 모든 일상은 6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