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나 혼자 산다’ 박지현, 영웅 DNA 물려받은 아버지와 스펙터클 하루!

피플즈나우 승인 2024.09.13 16:41 의견 0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박지현이 아버지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오늘(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박지현이 고향 목포를 방문해 ‘영웅 1세대’인 아버지와 화단 만들기부터 바비큐 파티까지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지현이 도착한 곳은 아버지의 아지트. 아버지와 나란히 작업을 하며 과거 담장을 쌓고 강화마루를 깔았던 기억을 떠올린 박지현은 이번에도 아버지의 성실함에 감탄한다. 특히 아버지는 '영웅의 애마'라 불리는 포크레인을 끌고 나와 화단 작업에 시동을 걸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지현 역시 과거 에어컨 설치 기사로 일했던 경험과 군 시절을 되살려 공구 지식을 뽐내며 아버지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스승 아버지와 제자 박지현이 완성한 화단의 모습이 본방송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목포에서 제대로 즐기는 바비큐 타임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작업을 마친 후 박지현 부자는 마당에서 직접 끓인 된장국과 드럼통 화로에 구운 고기를 먹으며 소박하지만 여유로운 저녁을 즐긴다. 또한, 길고양이 ‘퐁퐁이’를 위해 생선 구이까지 챙기는 따뜻한 모습은 훈훈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은 아버지의 환갑을 기념해 선물한 자동차를 타고 함께 드라이브에 나서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이 함께 나누는 대화와 그들의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웅 부자’의 일상과 그들의 끈끈한 유대감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에피소드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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