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이동준 ‘대박커플’ 탄생! 예지원 “곁에 있겠다”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피플즈나우 승인 2024.09.25 09:30 의견 0
<사진제공>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여배우들의 연애 스토리가 마침내 막을 내렸다.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은 각기 다른 로맨스를 통해 새로운 사랑의 시작과 아쉬운 이별을 겪으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주었다.

예지원의 연애 이야기는 특히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7세 연하의 무용가 이동준과 로맨스를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동준의 공연 초대에 응하며 그와 더 가까워진 예지원은 바다에서의 데이트 중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결국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예지원은 이동준에게 “곁에 있겠다”는 고백을 하며 로맨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수경은 ‘브라질 커피프린스’ 엄보람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며 결실을 맺었다. 이수경은 엄보람과 함께 미래 계획까지 이야기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반면, 이수경의 또 다른 썸남이었던 강호선은 아쉬운 마음을 품고 그녀의 곁을 떠나야 했다.

오윤아와 노성준의 관계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둘은 같은 돌싱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으나, 짧은 시간 동안 진심을 다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윤아와 노성준은 서로를 더 알아가기로 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처럼 세 명의 여배우가 각자의 연애를 통해 사랑의 설렘과 도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마지막 회까지 뜨거운 관심 속에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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