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워터밤 여신’ 가수 화사가 소속사 대표 싸이와의 신곡 작업 중 있었던 의견 충돌과 대학 축제에서 벌어진 독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히트곡 제조기 이무진은 10월에 발표될 신곡 ‘청춘만화’를 ‘라디오스타’에서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오는 18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화사, 싸이와의 솔직한 신곡 작업 비하인드

최근 신곡을 발표한 화사는 소속사 대표 싸이와의 작업 중 솔직하게 의견 충돌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싸이가 나에게 끊임없이 연락해 타이틀곡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번 신곡의 안무, 랩, 노래 모두가 난이도가 높아 ‘고생 3종 세트’라 불릴 정도였다고 전했다. 화사의 고난도 안무는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대학 축제에서 벌어진 ‘찐 당황’ 에피소드

화사는 대학 축제에서의 기행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무대에서 하이힐을 신고 퍼포먼스를 하다가 물 때문에 불편해지자, 관객이 즉석에서 운동화를 건넨 사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한 번은 관객들이 무대 위로 염통을 던져주자 그 자리에서 염통을 씹으며 공연을 이어가다가 실수할 뻔했던 일화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무진, 신곡 ‘청춘만화’ 최초 공개와 ITZY 채령과의 특별한 에피소드

‘신호등’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이무진은 오는 10월 발매될 신곡 ‘청춘만화’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무진은 5만 명의 관객이 떼창을 했던 신비로운 경험을 전하며, 결혼식 축가로도 사랑받는 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특히, ITZY의 채령과 함께 방송을 하며 소개팅 분위기가 형성된 특별한 순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무진의 해맑은 표정과 사심 넘치는 순간들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사의 당당한 매력이 담긴 무대 에피소드와 이무진의 신곡 ‘청춘만화’는 1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플즈나우 피플즈나우 kufabal@peoplesnow.kr 피플즈나우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피플즈나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