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서로 교환하며 환경을 지키는 특별한 캠페인이 열린다.
이번 캠페인은 의류 폐기물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의류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입지 않는 옷을 기부하거나 교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의류의 순환을 돕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스타일링 이벤트와 의류 리폼 테이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행사에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씨가 직접 스타일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헌 옷을 새롭게 리폼하는 의류 리폼 테이블도함께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은 의류 폐기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류 순환과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www.sharing-closet.com/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haring_c10set/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13 (한남동) 소스파찌오 루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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