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제주도서 찾은 '인생 커피' 재방문

피플즈나우 승인 2024.06.06 22:07 의견 0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커피 마니아로 알려진 코드 쿤스트가 제주도에서 인생 커피집을 다시 찾는다. 6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홀로 펼치는 '코피(코쿤+커피) 미식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코드 쿤스트는 3주 전 제주도에서 발견한 커피 맛을 잊지 못해 다시 방문했다고 밝히며, 자신을 '커피계의 팜유'로 칭하며 커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그가 잊지 못한 인생 커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기다리던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이대로 굳어버리고 싶다"고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인생 커피의 맛을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에 비유하며 감성 짙은 표현으로 눈길을 끈다. 코드 쿤스트가 전현무를 잇는 '팜유 대장'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코피 미식회'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제주도 카페에서 '커마카세(커피+오마카세)'를 즐기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바리스타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커피를 시음하며 "밥은 안 먹어도 커피는 꼭 먹는다"고 말해 커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색다른 커피 맛에 빠진 코드 쿤스트가 '커마카세'에서 픽한 커피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커피에 진심인 코드 쿤스트가 제주도에서 펼치는 '코피 미식회'의 생생한 현장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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