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한끗차이] 연장 확정, 이찬원 "시즌 10까지 가자!"

- 이찬원, 박지선X홍진경X장성규에 "아무데도 못가" 선포... 넷플릭스 진출한 '한끗차이', 겹경사 폭발!
- 장성규, 이찬원 팬클럽에 아양 폭발!... 홍진경, "찬스가 누군데?" '폭소'

피플즈나우 승인 2024.06.18 09:42 의견 0
<사진제공> E채널 '한끗차이'

E채널의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연장 방송을 확정지었다. 4MC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이 7월 3일 연장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8일,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측은 연장 방송 확정을 기념하여 MC들의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최근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연장 방송으로 한껏 고조된 분위기와 MC 군단의 비주얼이 기대감을 높였다.

'심리학계 탑티어' 박지선 교수는 전문가다운 발언으로 '한끗차이' 애청자들을 흥분케 했다. 박 교수는 "앞선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많은 인간 군상과 심리들이 아직 남아있다. 연장 방송에서 더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끗차이'의 공식 브레인이자 '예능 찐천재' 홍진경은 "연장될 줄 알았다"라며, "출연자인 저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방송이라는 것도 잊고 빠져들었다. 시청자분들도 같은 마음으로 푹 빠져서 보셨을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본투비 이야기꾼' 장성규는 이찬원의 팬클럽인 '찬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그는 "연장 방송에 큰 힘이 되어주신 '찬스'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댓글과 조회수에 큰 역할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이 "평소에 '찬스' 너무 사랑하고 존경한다"며 맞장구를 치자, 장성규는 "좀 전에 '찬스'가 누구냐고 물어보지 않았냐"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찬또위키' 이찬원은 "사랑하는 '찬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한끗차이' 연장 방송이 확정됐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지선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심리에 관해 생각지 못한 키워드가 너무 많다. 시즌 2를 넘어 시즌 10까지도 우리 네 명이 함께 가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대신 시즌 10까지 단 한 명의 이탈도 없어야 한다. 지금 이 조합이 너무 좋다"며 귀여운 집착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 말미, 장성규와 이찬원은 "레귤러(정규 편성) 가자!"라는 외침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7월 3일 재개되는 연장 방송의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한끗차이'는 파일럿 방송분과 연장 방송분 전 회차에 대해 넷플릭스와 공급 계약을 맺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더 강력한 사건들로 인간 본성을 파헤칠 '한끗차이'는 7월 3일(수) 저녁 8시 40분 E채널과 웨이브, 넷플릭스 등 OTT에서 방송된다. 또한 팟빵,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오디오 콘텐츠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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