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54세 ‘연못남’ 심현섭, ‘첫 집 데이트’...과연 진도는?

피플즈나우 승인 2024.07.05 10:28 | 최종 수정 2024.07.05 10:35 의견 0
<사진제공>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의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연애 못해본 남자’ 심현섭이 울산 왕썸녀 영림 씨와 첫 집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8일(월)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영림 씨를 위해 울산에 마련한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심현섭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집에서 데이트해 보고 싶었어요"라며 수줍게 고백한다. 이에 영림 씨는 심현섭의 울산 집을 방문하게 된다. 심현섭은 "이 집이 신혼집이 될 수도 있다"며 행복한 상상을 펼치기도 했다.

심현섭은 영림 씨에게 집을 구경시키며 안방에서 "여기가 안방이야...침대에 좀 앉아 봐"라고 권했지만, 영림 씨는 쑥스러워하며 이를 거절했다. 이후 심현섭은 영림 씨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안아달라"며 팔을 벌렸다. 영림 씨는 이에 응해 심현섭에게 안기며 웃음을 터뜨렸다.

포기하지 않은 심현섭은 거실에 커튼을 치고 단둘이 오붓하게 영화를 관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림 씨의 어깨에 손을 올리지 못한 심현섭은 분위기의 힘을 빌려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심현섭이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현섭의 연애 진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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