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X+U ‘별의별걸' ‘스우파’ 하리무, ‘자타공인 핫가이’ AB6IX 박우진에게 특별한 선물

피플즈나우 승인 2024.07.16 17:26 의견 0
<사진제공> STUDIO X+U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의 5회가 오는 17일 공개된다. 이번 회에서는 '스우파'와 '스걸파' 출신 댄서 하리무와 AB6IX 멤버 박우진이 출연해 서로에게 창작 안무를 선물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별의별걸’ 5회에서는 ‘핫걸즈’ 중 한 명인 KISS OF LIFE의 나띠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박우진이 깜짝 등장한다. 박우진은 이전 회차에 출연했던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과도 JYP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바 있다. 박우진은 이채연에게 전화를 걸어 “너 거기서 도망쳐”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연은 ‘별의별걸’ 출연 후 “남자 운이 없으니 일만 하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듣고 떠난 바 있다. 이에 하리무는 “나는 언니 보고 싶은데…”라며 이채연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박우진은 첫 솔로 앨범 <oWn>의 수록곡 ‘나를 그리다’를 자신의 감성이 많이 담긴 곡이라고 소개했다. 나띠, 하리무, 박제니의 요청에 박우진은 라이브로 한 소절을 최초 공개했다. 이에 하리무는 즉흥적으로 안무를 창작했고, 박우진은 이를 ‘핫가이’ 버전으로 완벽히 소화해 ‘핫걸즈’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우진은 ‘MZ핫걸즈’의 인사 포즈를 더욱 핫하게 창작해 선물했다. 박우진은 “제가 이런 동작을 한다는 게 좀 충격적인데…내가 이런 걸 하고 있네”라면서도, 나띠, 하리무, 박제니의 취향을 저격하는 안무를 선보였다. 하리무는 “완전 우리 스타일이다. 우리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다”며 박우진의 안무 실력을 인정했다.

박우진은 '핫걸즈'로부터 ‘나를 그리다’의 안무 외에도 ‘인생 숏폼’을 선물받는다. 이들의 다채로운 안무 선물 교환은 17일 수요일 0시에 U+모바일tv에서 방송되는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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